제국의아이들 | ZE:A/Words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704 문준영 쇼케이스 눈물 “정말 춤 추고 싶은 날이다” [맥스무비=신상민 기자] 문준영이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흘렸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3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문준영은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보였다.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 여러 무대에 부모님을 쉽게 초대하지 못했다.”라며 “학창시절 이후 부모님을 부른 적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준영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오늘은 정말 춤을 추고 싶은 날이다. 아들이 이렇게 잘하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께 보여 드리고 싶은데 앉아서 인사를 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제국의 아이들은 ‘화이팅 프로젝트’의 피날레 무대이자 컴백의 포문을 여는 쇼케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